2주보험금 / 3주보험금 / 2주합의금 / 3주합의금/ 염좌 보험금/ 염좌합의금

주로 후미 추돌 및 차선 변경 사고등 경미한 사고시 많이 발생하며 목과 허리 부분의  2~3주 진단에서 주로 나타나는 상해이며 경상 환자에 대한 보험금 관련 사항입니다.
교통사고 부상자중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하는 상해이기도 합니다.
 

1. 염좌란?

염좌란 흔히 "삐었다"라고 하는 손상인데 이는 관절을 지지하는 인대(힘줄)가 과도하게 늘어나거나 혹은 일부가 찢어져서 그 부위가 아프고 붓고 운동장해가 생기는 것이다.
 

2. 치료기간

염좌는 자연적인 치유가 가능하며 수개월 정도면 치유가 된다. 의사협회가 발행한 "진단서작성지침"에 있는 상해진단서 발급기준에 따르면 염좌의 경우에 향후치료기간에 해당하는 "고정기간" 이 1~3주, "치료종결기간"은 4주, "재취업기간"은 7주로 되어 있다.
 

3. 염좌의 장해인정 여부?

맥브라이드표 에 보면 염좌뿐만 아니라 좌상에 대해서도 노동능력상실률이 산출되어 있는데 이것은 염좌나 좌상으로 진단을 받은 당시의 노동능력상실률을 말하는 것이지 신체장해가 치료를 해도 치유가 안되는 영구장해에 해당하는 노동능력상실률이 아니다 라는 것이다.
염좌의 경우 80%는 1개월 이내, 늦어도 3개월 이내에는 치유된다. 수상후 1주간의 안정을 요하고 그 후 수주간 국소고정을 행하게 되면 많이는 1개월이내 중증도 3개월 이내에 회복된다 (김인상 "도해골정복학2")
염좌는 객관적 증세나 검사결보보다는 환자의 주관적 증상에 근거를 두고 진단하는 경향이 크다고 볼수도 있기 때문에 장해에 대해서는 인정받기 힘들다.
 

4. 염좌의 보험금 산출

자동차 보험금 중 염좌의 보험금을 살펴보면

▶ 위자료 : 12급  적용 15만원....(염좌 진단만 있을때)..
          11급 위자료(20만원) 지급

 

▶ 휴업급여 : 피해자의 급여 * 입원일수 * 85%
   (본인 소득 기준이며 소득 입증이 어렵거나 주부등은 일용근로자 임금을 기준으로 합니다)

 

▶ 통원치료비 : 하루당 8천원

 

▶ 기타 본인이 직접 지급한 치료비

 

▶ 향후치료비에 해당하는 금액

 
위 금액에서 본인의 과실비율 만큼 제외한 금액
 
본인보험금 - 보험금중 본인과실비율 - 치료비중 본인과실비율 = 지급 보험금
 
※ 염좌의 경우 향후치료비를 얼마나 인정하느냐에 따라 보험금이 달라지게 됩니다

 

2023년 1월 이후 사고건의 경우 12-14급 상해는 기본 4주만 인정하고 추가 치료가 필요한 경우 추가 진단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경상 환자(부상등급 12~14급) 대인배상Ⅱ의 치료비 중 본인의 과실부분을 본인보험으로 처리

 

이에 따라 향후치료비 부분도 기본 주수를 기준으로 인정하는 추세입니다.

 

※ 경상 환자 치료 기간 및 치료비 과실 부분은 아래 블로그 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okbosang.tistory.com/18

 

소득 및 입원 기간에 따라 합의금 차이는 있으나 보통 입원을 했을 경우 1~2백만원 사이, 통원 치료를 할 경우 50~백만원 사이에서 많이들 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합의금은 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으며 소득이 높은 경우 그에 비례하여 휴업 손해가 지급됩니다.)

 
위 산출방법은 일반적인 것이며 특별한 상해의 경우 보험금이 달라질수 있습니다.
(경요추부 염좌 이외에 2~3주 경상의 합의금도 위와 비슷하며 단지 위자료 차이가 날뿐 입니다)

 

※ 염좌, 타박상 이외에 디스크, 골절 등 다른 진단이 있는 경우 보험금이 다릅니다.

허리나 목 MRI 검사를 했다면 판독지와 영상을 검토해야 하나 위 금액과는 보험금 차이가 있습니다.

 

교통사고 상담 전화 / 손해사정 수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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