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당시 음주 측정을 하지 못하고 많은 시간이 경과되어 운전자의 음주 측정을 할 수 없을 경우 운전 당시 혈중 알콜 농도를 계산하는 공식이다. 시간당 알콜 분해값은 개인에 따라 0.008% ~ 0.03%에 분포하는 점을 감안하여 음주운전 당시 호흡이나 혈액으로 알콜 농도를 측정하지 못할때 실시하는 방식이다. 혈중알콜농도 평균치인 시간당 0.015%씩 감소하는 것을 역추산해 음주운전 당시의 혈중알콜농도를 추정한다. 이 공식은 위드마크가 창안한 계산방법으로 운잔자가 운전 전 섭취한 술의 종류와 음주한 량, 운전자의 체중, 성별을 조사하여 사고 당시 혈중알콜농도를 추정하는 것으로 우리나라도 1996년 음주 뺑소니 운전자 처벌을 위해 도입되었다. 위드마크 공식 C = A /(P×R) = ㎎/10 =% *..